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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에서 여러가지 이벤트와 약정제도 등의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오는 6월1일부터 T렌탈에서는 스마트폰 렌탈,케어서비스를 내놓았습니다. 최신 스마트폰을 고가로 구매하지 않고 빌려쓰는 서비스입니다. 만료전까지 렌탈한 최신스마트폰을 중고가치만큼 지급하면 소유도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최신스마트폰을 구매하는 것보다 월 12000원에서 7500원까지 저렴합니다.
최신 스마트폰 사지 말고 렌텔하자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9, 아이폰8, 아이폰X 시리즈를 렌탈할수 있는 기회입니다. 최신 프리미엄사용자는 중저가 스마트폰 사용자의 비해서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매해서 중고폰을 처리하는 일도 만만하지 않아서 SK텔레콤에 이번 렌탈서비스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사용자에게는 희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최신 스마트폰 월 렌탈요는 얼마?
스마트폰 교체 주기는 고가 스마트폰은 4~25개월 , 중저가 스마트폰은 27~28개월 로 나타났습니다. 월 렌탈료는 갤럭시S9 64GB 3만4872원, 아이폰8 64GB 3만1885원, 아이폰X 64GB 4만7746원입니다. 스마트폰을 할부로 구매할 때의 월 할부금보다 각각 7500원, 1만원, 1만2500원 저렴합니다.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와 11번가에서 가입 신청하고 택배로 스마트폰을 받으면 T월드다이렉트 고객센터를 통해 간편하게 개통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은 T월드다이렉트에서 ‘T렌탈’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스마트폰 케이스를 증정한다. 퀴즈에 참여한 고객 중 1000명에게 GS25 모바일상품권 1만원, 가입 고객 150명을 추첨해 SK매직 안마의자, 다이슨 공기청정기, 닌텐도 스위치, 뱅앤올룹슨 이어폰 , CGV 영화 예매권 등을 제공합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렌탈서비스이지만 해외 통신업계에도 빠르게 도입되는 추세입니다. 미국, 호주 이통사는 이미 수년전부터 스마트폰 렌탈을 도입해 상당 수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일본 이통사 소프트뱅크는 AI 로봇 ‘페퍼’도 렌탈하고 있습니다.
처음 시행하는 SK텔레콤 렌탈케어서비스가 어떤 반응이 있을지 기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