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에 소개된 이국주 부추무침 레시피 부추요리

얼마 전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국주 씨가 곱창을 구우면서 부추무침을 만들었는데 맛있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삼겹살과 같이 먹으면 좋을 것 같아 부추무침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이국주 부추무침 재료

부추 한줌, 맛소금, 고춧가루, 참기름, 깨소금

 

방송에서는 딱 4가지 양념이 들어간다고 했었고 정확한 양이나 계량은 따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부추의 양이나 각자의 입맛대로 양념의 양을 조절하면 될 것 같습니다.

 

부추 한줌 정도를 찬물로 깨끗하게 헹궈줍니다.

 

부추의 길이는 3센티 정도로 먹기 좋은 길이만큼 썰어줍니다.

 

스텐볼에 썰어진 부추를 담아줍니다.

 

먼저 맛소금을 반작은 술 정도 넣어줍니다. 

 

그리고 살짝 무쳐놓습니다.

 

고춧가루는 2작은술을 넣었습니다. 매운맛을 좋아하는 분은 1큰술을 넣어도 될 듯합니다.

 

그러고 나서 살 잘 버무려놓습니다.

 

이제 참기름 한방울을 둘러주고 깨소금도 살짝 뿌려줍니다.

 

그리고 나서 살짝 버무려주면 이국주 부추무침 완성입니다.

 

완성된 부추무침을 식판에 담아줍니다. 이국주 씨가 삼겹살이나 샤부샤부 먹을 때 식판을 사용하시더라고요. 너무 편하고 좋아 보여서 유아용 식판을 구입을 했습니다. 식판에 청양고추랑 쌈장, 기름장, 참 소스에 양파채, 부추무침까지 담아주니까 소스를 하나하나 담을 필요도 없고 설거지도 작게 나와서 좋습니다. 

 

삼겹살을 구우면 항상 파절이만 했었는데 가끔 부추무침을 해서 먹어도 좋을 듯 합니다.